호남권뉴스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는 2등급, 전남도는 4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2등급을 기록했고 전남도는 한 단계 하락해 4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모두 4등급이었고 전남도의회는 2등급, 광주시의회는 3등급이었습니다.

공사·공단 가운데 전남개발공사는 1등급, 광주도시공사는 3등급을 받았고 대학은 전남대 2등급, 광주과학기술원은 3등급이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보성군과 해남군, 전남개발공사, 보성군의회가 1등급을 받았으며 여수시와 강진군의회는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