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위반 4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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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광주·전남 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여 35개 사업자에서 모두 43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 기관과 함께 97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스 누출 감지기 미정비와 허가·신고 미이행 등이 주요 위반 사항이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내년부터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영우 청장은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화학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