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내년 부강한 광주 새 지평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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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반도체를 삼각 축으로 미래산업을 키우고, 그 성과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부강한 광주’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송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성과로 군공항 이전문제 해결과 도시철조 2호선 공사 도로개방, 복합쇼핑몰 추진 등을 꼽은 뒤 내년부터 ▲1조원 규모의 ‘국가NPU전용 컴퓨팅센터’ 설립 ▲6000억원 AX실증밸리 사업 ▲2조5000억원 규모의 ‘AI모빌리티신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출범과 행정 통합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전남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