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라남도가 ‘AI·에너지 수도’를 목표로 한 도정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국고 10조 원 시대 개막과 55조 원 규모 투자 유치, 합계출산율 전국 1위 달성 등 민선 7·8기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18장 분량의 송년사에 이 같은 성과와 함께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 육성과 데이터센터와 반도체·수소 산업 유치 등 ‘전남 대부흥’ 전략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