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25t 화물차서 맥주병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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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7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용두대교 인근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맥주 상자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적재함에 실려있던 맥주 100 상자가 도로에 떨어지며 3차로의 도로통행이 30여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유턴을 하는 과정에서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19일) 오전 7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용두대교 인근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맥주 상자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적재함에 실려있던 맥주 100 상자가 도로에 떨어지며 3차로의 도로통행이 30여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유턴을 하는 과정에서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