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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찰 누각 '순천 송광사 침계루' 보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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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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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후기에 지어진 사찰 누각들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순천 송광사 침계루를 비롯해 안동 봉정사 만세루 등 조선 후기 사찰 누각 3건을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광사 침계루는 1668년 혜문스님이 중건한 삼중량 구조의 대형 누각으로 주위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가져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