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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전남도, 국립의대 2027년 개교 추진…정원 1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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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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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전남도,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가 회동을 갖고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을 오는 2027학년도에 개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신설 의대 정원은 최소 100명 이상으로 하고, 전남 동부와 서부 권역에는 각각 500병상 이상 규모의 대학병원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참석자들은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공공의료 강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