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광주 본사 인력 서울로…수도권 주택사업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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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대표 건설사인 중흥건설이 광주 본사 인력을 대거 서울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광주 신안동에 있는 본사 근무자 150여 명 중 상당수를 순차적으로 서울 사무소로 이동시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인력 이동은 수도권 주택 건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차원으로 현장 근무자 800여 명은 이동대상에서 제외되며, 광주 사옥도 그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