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기본교육특별시 광주’ 선언…공교육 새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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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오늘 ‘기본교육특별시 광주’를 선언하며 공교육의 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국가가 책임지는 기본교육을 통해 교육 구성원의 회복과 성장, 행복을 실현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교육안전망, 맞춤형 성장, 행복공동체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기본교육을 추진합니다.
기초학력과 진로·진학, AI·디지털 역량을 폭넓게 지원하고,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확대해 기초학력 미달률 제로화를 목표로 합니다.
광주교육청은 이번 선언을 내년도 주요 정책에 반영해 세계민주시민을 키우는 공교육 모델로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