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1주기 추모…유가족 “진실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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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추모행사에 나섭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오는 20일부터 무안공항과 광주, 서울 등에서 시민추모대회와 분향소 운영, 전시와 순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발생 1년이 다 되도록 핵심 기록이 공개되지 않았다며 조속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참사 1주기 당일인 29일에는 무안국제공항에서 공식 추모식이 열릴 예정입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