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광주시 안전관리 체계 전면 혁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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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광주 대표도서관 신축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광역시의회가 이번 참사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광주시의 안전관리체계를 전면 혁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발주하고 직접 관리 감독하는 공공공사 현장에서 다수 인명이 희생되는 중대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볼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시의 안전관리 체계와 안전정책 전반을 재점검하고 민간의 안전 전문가와 협력해 행정사무조사 등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