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사고 여파' 강기정·문인·김병내·신수정, 출판기념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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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광주지역 단체장들이 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 사고 여파로 출판기념회를 잇따라 연기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한 출판기념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문인 북구청장도 21일로 예정된 북콘서트를 연기했습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오는 20일 광주대에서 개최하기로 한 출판기념회를 내년 중순으로 미뤘습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도 20일 광주교대에서 개최할 예정인 출판기념회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사진제공=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