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순천대 통합 교명 후보 '전라국립대'·'전남국립연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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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교명 최종 후보로 '전라국립대학교'와 '전남국립연합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추진위는 오는 17일 두 대학 교수와 직원, 학생 등 구성원 투표를 하고 18일 최종 교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 지역구 의원 10명이 지난 9일 제안한 국립 김대중대학교는 교내외 반대 의견을 고려해 후보에서 제외했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교명 최종 후보로 '전라국립대학교'와 '전남국립연합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추진위는 오는 17일 두 대학 교수와 직원, 학생 등 구성원 투표를 하고 18일 최종 교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 지역구 의원 10명이 지난 9일 제안한 국립 김대중대학교는 교내외 반대 의견을 고려해 후보에서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