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제계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에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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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천억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로 나주시가 최종 확정되자 지역 경제단체들이 환영 성명을 내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성명을 통해 "광주·전남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차질 없이 조성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환영문을 내고 "연구시설 구축으로 약 1만명의 고용 창출과 2천여명의 전문 연구 인력 유입이 예상돼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일자리 제공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