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사 시총 두달 연속 증가…한전 주가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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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의 시가 총액이 두달 연속 1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 38곳의 시가총액은 43조 5천 947억 원으로, 전달보다 17.8% 증가했습니다.
한국전력의 주가가 지난 10월 18% 상승한 데 이어 11월에도 23.4%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을 끌어올렸는데, 한국전력의 11월 말 기준 시총은 33조 7천 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