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장흥·강진·영암에도 '전남형 만원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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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전남형 만원주택'이 확대 공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형 만원주택사업 2차 대상지로 곡성, 장흥, 강진, 영암 등 4개 군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2차 사업에 착수해 2028년까지 준공한뒤 입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군에는 50호씩 200호를 도에서 일괄 공급하며, 군비를 투입하는 곡성군은 3호, 장흥군은 4호를 추가해 총 207호의 만원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