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국정감사, '통합'·'조직'·'인사' 도마
페이지 정보

본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첫 국정감사에서는 '전남광주 통합'과 '조직', '인사' 등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통합시 광주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청와대도 수석급 직위가 11명인데 전남광주는 13명이나 된다"며 "조직을 보면 시장이 아니라 대통령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서울 강남갑)은 "통합시의 청사 3곳이 떨어져 있는 거리가 100㎞ 이상이어서 공무원 출장이 늘어나고, 의회 회기때마다 공무원 수백명이 동시에 움직이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통합시가 20억 원 가까이 들여서 영상회의실을 구축했는데도 이용 빈도는 44회에 불과하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시 인사와 조직개편 등이 졸속 추진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경기 용인갑)은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이 대한민국의 첫 사례인 만큼 적극적인 인사교류를 촉구하며 "통합특별법 수정이 필요하면 요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