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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여행작가]나주 영산강 유채꽃 축제

글쓴이 : 박성용기자 | 작성일시 : 16-04-08 07:22
Q 문화가 산책시간입니다.
오늘도 내고향TV 정수정대표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봄비가 와선지 싱그럽게 다가오는 주말이죠?

A  남도땅 곳곳이 꽃잔치로 한창입니다.
그래서 더욱 기다려지는 주말이죠?

Q  주말, 이번주 어디로 떠나볼지 궁금한데요?

A  싱그러운 봄,
주말과 휴일 어떻게 보낼까..,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달달한 꽃소식 준비했습니다.
영산강자락 나주 곳곳의 여행으로
천연염색관에 들러 염색체험도 즐기고,
유채꽃이 흐드러진 영산강을 따라 축제도 즐기고,
영산포에 들러 알싸한 홍어맛도 봐야겠죠?

Q  나주로의 여행이라 좋지요~ ^^
영산강은 나주와 영산포에 의해 역사적으로 변화되었던 곳이죠?

A  나주는 통일신라 때 금성으로 불렀기 때문에,
당시에는 영산강을 금천, 금강이라 했고,
나루터는 금강진이라 했다고 전합니다.
고려시대에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영산도 사람들이
왜구를 피해 나주 남쪽의 강변에 마을을 개척한 후,
그곳을 영산포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구요~,
조선시대 초기 영산포가 크게 번창하자 강 이름도
영산강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Q  영산강의 이름 유래가 흑산도에 속하는 영산도에서 따온 말이었군요~?
먼저 출발하시죠?

A  먼저 한국천연염색관입니다.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나주방면으로 들어와 동신대학교를 지나고
목포방면 나주대를 지나 천연염색문화관에 들어오실 수 있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나주터미널에서 40분간격으로 있구요,
나주 다시면 회진리 가는 버스, 503,504,505번을 타면 됩니다.

Q  나주의 천연염색관이 있는 걸 보면 나주의 천연염색의 역사도 깊을 것 같죠?

A  고대문화 중심인 나주는 영산강 유역을 배경으로
염색문화와 실크생산의 큰 역할을 했다고 하구요,
영산강과 바닷물이 합류했던 지리적인 조건은
쪽재배와 뽕나무를 재배하기 적합해
천연염색의 최적지 였죠,
전국 유일하게 중요무형문화재 염색장 기능보유자도 이곳에서 활동하고 계시구요,
천연염색 전통계승발전과 천연염색산업 진흥계기를 마련하고 천연염색 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기위해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천연염색문화관을 걸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Q  나주에 있는 한국천연염색관 소개 ?

A  나주천연염색관은 한국 천연염색의 역사와
전통염색문화부터 현대적인 기법까지
세계천연염색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했구요~,
나주에서 주로 생산된 생활소품에서부터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의류, 침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천연염색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렴한 가격으로
천연염색 상품의 원단에서 제품에 이르기까지
구매할 수 있는 천연염색 종합매장으로 운영되고 있구요~,
여기에 천연염색제품, 염색재료와 함께
염색에 대해 좀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은분들을 위한
관련 서적과 교구도 구입할 수 있죠,

Q  천연염색에 대한 모든 정보, 이곳 나주천연염색관에서 체험하는 것도 좋겠죠?

A  염색의 방법과 종류도 다양한데요,
체험위주로 진행되는 내용을보면
고무줄을 이용하거나 나무젖가락, 돌, 동전을 이용하기도 하구요, 바느질을 이용해 홀치기로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Q  체험비를 준비했다가 다녀보는 간단한 손수건 정도는 체험해 보는 시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네요?
다음으로 나주 영산강에 가면 그 유명한 황포돛배체험 꼭 해봐야죠?

A  영산포에 또 다른 풍성한 소식~!
올해도 4월부터 영산포에서 황포돛배를 운항합니다.
다시면 회진리 한국천연염색박물관과 연계한 ‘황포돛배 타go, 천연염색하go’ 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황포돛배를 타고 천연염색을 하게 되면
황포돛배 요금을 50% 할인하고,
20명 이상 단체 시 천연염색 체험 요금을 추가로 할인하는 등  이렇게 주말과 휴일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이색체험을 선사합니다.

Q  영산강을 따라 황포돚배타고 가는 길,
바람을 타고 가는 길, 좋겠네요?

A 주말에는 승촌보까지 운항해 승촌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영산강호는 승촌보에서 영산포까지 10km 구간을
30분간 즐길 수 있구요,
여기에 지금 영산강을 따라 노오랗게 꽃피운 유채꽃과
뭉게뭉게 하이얀 산벗들이 파릇파릇 새싹들과 함께
하늘하늘 춤추고 있는 모습과 함께 즐기면서 유람이 가능하죠,

Q  그 멋진 풍광을 즐기려면 시간을 잘 맞춰가야 겠죠?

A  승촌보 출발 시간은 9:30, 12:30, 15:30입니다.
황포돛배 체험은 (061-332-1755),
천연염색 체험은 (061-335-0160) 로 각각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죠,

Q  봄 기운이 완연한 4월, 나주시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먹거리 등을 이용한 다양한 축제가 잇달아 개최되고 있죠?

A  영산강 줄기를 따라 지금 4월은 풍성함으로 가득합니다.
노오란 유채밭길에서 만난 달달한 향기를 담은 바람에 유혹이 시작되었죠,
지난 6일부터 이번주말인 10일까지,
영산강 둔치에서 유채꽃 산책로를 걸으며 사진촬영 등
자연과 함께 힐링 체험이 가능한 ‘2016 영산강 유채꽃 축제’가 개최진행 중이구요,

Q 4월 요맘때 영산강에 가면 홍어축제도 즐길 수 있죠?

A  이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나주의 대표 음식인
600여년의 전통을 지닌 알싸한 맛,
홍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12회 영산포 홍어 축제’가
홍어의 거리와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Q  영산포의 홍어 역사가 깊네요? 축제의 자세한 소식도 전해주시죠?

A  올해 축제는 홍어 무침 대향연, 홍어 깜짝 경매,
홍어 시식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홍어와 관련된 행사를 준비해 독특한 홍어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홍어 연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각종 공연도 함께 열립니다.

Q  이번주 유채꽃 축제도 즐기고 다음주 홍어축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나주로의 여행 계획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A  오랜 역사를 담은 우리염색의 매력에 빠져오고,
영산강 유채밭길을 따라 황포돛배도 타고,
알싸한 홍어요리까지 싱그러운 봄 나들이로 나주로의 여행은 어떨지요?

Q  오늘 문화가 산책에 나주로의 여행,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내고향TV 정수정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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