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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여행작가]한해를 돌아보며 떠나는 담양 용마루길

글쓴이 : 박성용기자 | 작성일시 : 15-12-18 07:05
문화가 산책

Q  문화가 산책시간입니다.
오늘도 내고향TV 정수정 작가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이 올해 마지막 문화가 소식인데요,
한해동안 남도 곳곳을 둘러봤죠?

A  시즌별로 가볼만한 곳으로 다양하게 준비해서 다녀봤죠,
봄에는 신록이 아름다운 산,
추월산 백암산 제암산 만연산 축령산 백운산 백아산 무등산을 소개했죠,
 
Q  봄에는 또 지역축제들이 많잖아요?

A  꽃피는 봄 섬진강자락을 따라 봄바람을 타고
산수유, 매화, 이화,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담양 대나무축제, 곡성 세계장미축제, 신안 튤립축제,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고흥항공축제와 함께
백양사, 대흥사, 흥국사, 대원사등 사찰들을 둘러봤죠,

Q  여름엔 해변과 계곡, 산으로 휴가 떠나오기 좋은곳으로
소개해 주셨죠?

A  영광 송이도, 신안 우이도, 비금도, 도초도, 목포의 사랑의 섬 외달도, 등 가족 연인이 함께 해도 좋은 곳을 소개했었죠,
다녀오신 분들이 섬여행의 특별함은 1박에 있다고 하는데요,
1박을 통해 섬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을어촌계 체험이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Q  겨울 시즌엔 온천을 주변 함께 다녀볼 곳들을 준비했죠?

A  겨울여행하면, 온천을 빼놓을 수 없겠죠?
남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곳
영광 해수온천탕, 보성 율포해수온천, 순천 낙안 온천,
구례지리산온천, 담양온천, 고창 해수찜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죠,
사실 BBS 애청자분들의 요청도 있었고,
제가 온천을 좋아해서 겨울여행지 소개할 때 마다
더 신났었죠,

Q 지역축제가 열리는 봄가을엔 해마다 있는
비슷한 축제들이지만
막상 문화가 산책시간에 듣고 보면 꼭~ 다시 가봐야 할곳으로 생각되어 가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A  여행을 다녀오면 준비한 주부님들은 좀 피곤하지만
매주 떠나오는 길마다
여행이 주는 묘한 매력에 빠지는 것 같아요,

Q  이번주 눈이왔었죠?

A  온세상을 하얗게 뒤덮었죠?
그 눈길을 따라 다녀오고 픈 곳,
담양호를 따라 용마루길이 있습니다.

Q  담양호 용마루길이라구요? 앞장서시죠?

A  담양호 용마루길은
추월산자락 국민관광지로 담양에서 금성담양온천을 지나
담양호를 오른쪽으로 끼고 들어오시면 되구요~,
담양읍에서 차로 십여분이면 충분히 다녀볼 수 있는 거리죠,

Q  담양호 주변이면 추월산도 함께 다녀볼 수 있는곳이네요?

A 이름도 예쁜 ‘가을달이 산에 걸린다’는 산 추월산입니다.
731m의 높이로 전남 5대명산 중의 하나이구요,
기암괴석과 가파른 석벽이 마치 성을 둘러싸인 듯
솟아있구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산의 모습이 뚜렷합니다.

Q  약초들이 자생지로도 알려져 있죠?

A  약초의 보고라 불릴만큼 다양한 약초들이 자생하고 있구요,
가을은 지났지만 추월산의 또 하나의 명품이
바로 일출입니다.
신년을 맞으면서 한번 계획해 보는 것도 좋겠죠?
주차장에서 보리암, 보리암 정상, 추월산 정상, 월계,
주차장까지 4시간이면 충분히 다녀볼 수 있는 거리죠,
여기에 보리암 정상에서 바라본 담양호의 풍광은
마치 용이 용트름을 하고 올라가는 것처럼
웅장하게 보이는데요,
이 광경 또한 추월산의 명물이죠~,

Q  이쯤되면 용트름의 담양호를 따라 펼쳐진 용마루길 궁금한데요?

A  추월산을 등 뒤로하고 나무테크를 따라 오시는데요,
주위 풍광이 너무도 아름답죠,
대략 코스는 연리지-쉼터-화장실-용마루길 끝 지점까지
총 4키로 정도 되구요,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담양호 담수가 많아
주변의 경관과 함께 쪽빛 물빛에 반해 오실 수 있기에
딱~! 좋습니다.
저도 다녀오는 길에 추억의 사진을 담아왔죠,

Q  요즘 가을내내 흐리고 비가 많이와 담양호의 전경이 더욱 멋지겠네요?

A  담양호 전경을 따라 멋을 자랑하는 용마루길이
 산책하기에 딱~! 좋은 코스로 준비되었습니다.
나무데크 산책길이 2.2km  흙 산책길이 1.7km 정도로
2시간이면 충분히 다녀볼 수 있는 곳이죠~,

Q  4키로정도로 2시간이면 지칠 시간도 없이 좋은코스네요~,

A  용마루길은 담양호 물길을 따라 수변데크로 되어 있구요,
심심치 않게 곳곳의 전경이 다가옵니다.
수변데크에서 바라본 추월산은 부처님의 누워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추월산의 정상부위가 담양호에 잠겨 더욱 멋을 더하죠,
사랑의 길목에서 연리지를 만날 수 있구요,
우정의 길목에선 다정히 손잡고 걷기에 좋구요,
휴식의 길목에선 서로가 먼저 앞자리를 내어주게 되어 있는데요,
한번쯤 살아온 지난 한해의 일들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딱~! 좋은 코스로 추천합니다.

Q  추월산도 둘러보고 용마루길도 가봤으니 피로도 풀어주는 곳, 뜨끈한 온천이 생각나죠?

A  담양호를 내려오는 길목에 온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담양온천은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설계했다고 하는데요,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느낌을 그대로 받을수 있죠~,
담양온천 온천수에는 게르마늄과 갈슘, 리튬 등
20여종의 다양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구요~,
특히 게르마늄은 인체의 50억개 혈관을 통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를 맞게 해주고 면역력를 증진시킨다고 합니다.


Q  이렇게 쉴새없이 소개했는데요, 한마디로 우리몸에 좋다는 얘기죠?

A  이번주 처럼 눈오는 날이나 비오는 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뜨끈한 야외온천탕이 제일이죠~,
뜨끈 야외온천탕도 즐기시고,
약초탕, 녹차탕, 발마사지와 허리마시지에
물폭포에서 즐기는 등과 허리 마사지는
온천을 찾은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죠,
저도 어릴적 할머니가 왜 아픈폭포수를 좋아할까 했는데요~,
세월이 흘러 어느새 그 폭포수를 찾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네요~ ^^

Q  아마 듣고 계시는 애청자 여러분들,
특히 여성분들은 무슨 뜻인지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여행의 피로도 푸는 온천욕도 즐겼으니 이번엔 먹어야 겠죠?
담양은 먹거리들이 많죠?

A  온천을 나와 메타길 방향으로 오시다보면
오리전골 전문집도 인기를 끌고 있구요~,
한국대나무박물관 건너편으로 대통밥, 죽순회, 떡갈비까지
담양의 대표먹거리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담양의 특별식을 먹고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적극 추천합니다.

Q  담양의 대표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요, 꼭~ 들러봐야 할 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추천여행지 한곳 더 소개해 주신다면?

A  담양속의 유럽이죠?
메타길에 자리한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 메타프로방스입니다.
얼마전 드라마 가면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면서
공중파를 통해 먼저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죠,
‘가면’ 드라마 타이틀에 맞게 ‘가면’ 관련 작은 공원에
조명까지 더해서 친근하게 다가오구요,
마을 곳곳에 드라마촬영한 장소의 사진컷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Q  프로방스에 대한 정보?

A  프로방스는 프랑스의 시골 마을인데요,
바쁜 현대인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한적하고 평화롭게 여유와 휴식이 되고 있는 대표마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프랑스의 마을을 옮겨 놓은 듯 이국적인 마을입니다.
유럽 마을의 풍광과 함께 담양의 멋진 자연 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죠,

Q  작은 유럽이라 불릴만 하겠네요~,

A  다양한 먹을 거리, 체험,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상점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작은 유럽마을을 이루고 있죠,
야간 조명까지 더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으니까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겨울나들이로 담양으로 떠나오심이 어떨지 싶네요~?

Q  오늘 담양으로의 여행 용마루길과 담양온천, 그리고 담양대표먹거리를 한자리에, 메타프로방스까지 소개 감사하구요,
올 한해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내고향TV 정수정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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