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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여행작가]고창 청보리밭과 보성 차밭으로 떠나보면

글쓴이 : 박성용기자 | 작성일시 : 15-05-15 09:05
Q ; 문화가 산책시간입니다.
오늘도 내고향TV광주전남방송 정수정작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남도가는 곳마다 초록으로 눈부셔오는데요,
그 설렘을 안고 어디로 떠나볼지 기대되는데요?
A ; 혹시 이 노래 아세요?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님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이렇게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죠?

오늘은 초록의 물결로 그 싱그러운 봄기운 가득한
보리밭길따라 고창으로 떠나보는시간과 초록하면, 녹차를 빼놓을 수 없죠?
녹차로 유명한 보성으로 떠나는 시간준비했습니다.

Q ; 청보리밭, 그 이야기속으로...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보리밭으로 앞장서지죠?
A ; 795번 지방도로를 따라 무장을 거쳐 공음쪽으로 4Km 진행해 좌측으로 군도 4호선인 선동 방면의 도로를 따라가면 됩니다. 
간편하게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신다면?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을 검색해 들오실 수 있죠,
광주에서 출발해 여유있게 1시간 안에 다녀 볼 수 있어 더욱 좋죠,

Q ; 1시간 안에 다녀 볼 수 있는 거리정도면 드라이브코스네요?
A ; 전북 고창에서 100㏊의 드넓은 공간에 싱그러운 초록 물결이 일렁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10년 째 이곳에서 청보리밭축제가 열렸죠,

Q ; 100ha 규모나 된다고 하면 끝과 끝이 보이질 않겠네요?
A ; 온통 늘녘이 초록의 보리밭길로 가득합니다. 그 초록의 물결이 스튜디오 안까지 전해지고 있는 듯한데요, 그 멋진 풍광에 빠져 오실 수 있습니다.

Q ; 이번주말 자녀들과 함께 싱그러운 이곳 고창 청보리밭도 좋겠네요?
공부에 시험에 시달렸을 자녀와 함께 스트레스도 풀고,
모처럼 함께 하는 시간 만들어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죠?
A  보리밭길 걷기는 좋은 추억만들기로 좋겠죠?
어릴적 보리에 대한 추억이 많은 세대들의 재미난 체험, 보리맨손으로 껍질벗겨 먹기,
보리피리불기등 함께 하는 즐거움도 좋겠죠?

Q ;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고창의 맛을 전해주는 시간이죠?
A ; 고창은 풍천장어와,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어서 다양한 해산물로 먹거리가 풍성한데요, 그중 청보리밭길을 다녀봤으니 특별한 보리비빔밥이 그립죠?
보리밥하면, 세대마다 다른 추억이 자리할텐데요,
옛 방식 그대로 만들어 먹는 보리비빔밥, 탱글탱글 보리의 식감이 그대로 각가지 나물과 고추장에 비벼먹는 보리비빕밥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죠,

Q ; 보리밥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자녀들에겐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오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모처럼의 싱싱한 기운을 받는 시간, 고창의 청보리밭길 소식 잘 들었구요,
다음으로 보성차밭으로 가시죠?
A ; 싱그런 초록숲을 이루고 있는 보성의 차밭, 지금 5월이 가장 아름답죠,
차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다신제례를 시작으로 여는 다향제가 22일부터 펼쳐집니다.

Q ; 보성차밭에서 열리는 다향제가 차밭풍광 주변에서 열린다구요?
A ; 이번 다향제는 전통문화 재현과 체험 프로그램을 잘 융화시켰다고 합니다.
이번 다향제에 편백나무 부스 120동을 설치해 다향제가 '힐링축제'로 진행합니다.
차하면 보성차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구요,
보성다향제가 올해로 41회째를 맞아 새롭게 변모한다는 소식입니다.

Q ; 올해로 41년 맞고 있는 다향제, 오랜 전통만큼 풍성한 축제가 될 것같네요,
A ; 올해 다향제는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보성지역만이 갖는 지역 특성을 접목시킨 전통문화 체험으로 바뀝니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를 함께 갖춘 차 문화 축제로 열 계획입니다.

Q ;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 어느 축제를 가나 지자체에서 항상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올해 열리는 다향제가 오랜 전통을 살려 진행한다고 하니 다녀봐야겠네요,
A ; 다향제의 개막을 알리는 다신제례는 전통 그대로의 제사의식을 그대로 재현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이 지역 전통문화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입니다.

Q ; 41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면 다신제가 1974년부터 시작했겠네요?
A ; 다신제례는 그동안 다소 딱딱한 전통행사 이미지로 인해
축제 관람객들이 함께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고증은 더욱 철저히 재현하면서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제례 참여자들의 옛 복식 재현은 물론 가야금, 해금, 대금, 장고, 아쟁 등의 전통국악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축원무를 곁들여다소딱딱했던 제사의식에 변화를 줄 예정입니다.

다신제례가 끝나면 모든 출연진과 축제 참가자들이 함께 떡과 보성차를 나누는 '행복 퍼포먼스'도 함께합니다.
또 지역민은 물론 외국 관광객과 다문화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국내외에 보성 녹차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Q ;  '행복 퍼포먼스'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네요,
A ; 축제의 '하드웨어'라 할 수 있는 각종 시설물도 눈에 띄게 바뀝니다.
차밭과 차문화공원, 다향터널, 청소년 수련관, 주 행사장,
한국 차 박물관, 주차장 등 축제 공간을 테마별로 활용해 녹차와 관련된
각양각색의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120동의 축제장 부스도 기존의 몽골텐트가 아닌 편백나무 부스로 제작해 축제장 경관 자체를 자연 풍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변화주었구요,
기존 축제 장소가 녹차밭과 차문화공원에 국한돼 있었다면 올해부터는 다양한 공간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장소를 확대하고 재구성했습니다.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녹차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장으로 올라오는 길에 다향터널을 만들고 분수대를 개조해 녹차 족욕탕으로 바꾸었구요,
가족관람객을 위한 전통 놀이터도 설치합니다.

이번 다향제에 상업 가수들의 공연을 자제하고 보성 녹차의 진정한 면모를 방문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시설을 바꾸었습니다.
다향제로서의 전통의 의미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축제로서의 기능을 모두 살릴 수 있도록 했죠,

Q ; 보성다향 대축제 기간은?
A ;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주는 초록의 싱그런 차밭의 기운을 받아오시고
다음주에 다향제의 다향한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시간도 좋겠죠?

Q ; 차밭길따라 코스도 좋죠?
A ; 보성 차밭 사잇길 걷기 투어가 최고죠,
차밭의 풍광에 빠져오는 시간은 지금 5월의 싱그러움을 한가득 담아오는 시간입니다.

Q ; 보성의 먹거리들도 많죠?
A ; 녹차를 먹여 만든 녹돈이 유명한데요,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도 좋구요,
여기에 녹차로 만든 수제비도 좋겠죠?
 
Q ; 오늘 고창 청보리밭, 보성 다향제 소식 잘들었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내고향TV 광주전남방송 정수정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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