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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뿔난 빅뱅 팬들 "대성, 직접 기자회견 통해 여론 수습해라"

글쓴이 : 홍자 | 작성일시 : 19-11-13 16:14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이 불법 유흥업소와 성매매 알선 장소로 사용돼 영업정지를 당했다. 이 가운데 팬들이 기자회견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놨다.

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의 대성 팬들은 "대성 소유 강남 건물의 불법 행각 의혹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은 "대성이 이번 논란과 관련 하등 관계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태가 너무나 심각해져 여론을 수습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며 "대성이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입장을 표명하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팬들은 이어 "대성은 현재 군 복무 중이지만 빠른 시일 내 휴가를 써서 기자회견을 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한점의 의혹 없이 명명백백히 본인의 떳떳함을 밝혀 여론을 잠재워주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2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대성은 지난 2017년 11월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건물을 310억 원에 사들였다. 현재 이 건물은 임대수익만 매달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물 대장을 보면 지상 5층부터 8층까지 각종 식당과 사진관 등이 입주해 있다. 하지만 건물 외벽에 간판이 없고 식당으로 등록된 3개 층은 엘리베이터 버튼도 눌리지 않는 등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특히 사진관으로 등록된 8층은 철문으로 막혀 들어갈 수 없는 상태다.

채널A는 "건축물대장에 신고된 것과 달리 총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으며 비밀스럽게 성매매도 이뤄지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업소로 운영되기 때문에 손님을 가장해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곧바로 제지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성은 소속사를 통해 "해당 빌딩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내 명의로 돼있는 건 맞다. 하지만 매입 후 곧바로 군 입대를 했기 때문에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했다"며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 형태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했으며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 책임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대성 갤러리에서 발표한 성명문 전문

대성 갤러리는 이번 논란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대성의 소유인 강남 건물의 불법 행각 의혹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팬들은 대성이 이번 논란과 관련해 하등에 관계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태가 너무나도 심각해져 여론을 수습할 수도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는 바, 대성이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길 촉구합니다.

대성은 현재 군 복무 중에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휴가를 써서 기자회견을 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사태에 대해 한 점의 의혹 없이 명명백백하게 본인의 떳떳함을 밝혀 여론을 잠재워 주길,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에게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9년 7월 26일 대성 갤러리 일동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