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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사지(聖居寺址) 설화와 오층석탑' 학술대회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22-07-15 16:53 | 댓글 : 0 개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문화유산인 성거사지 오층석탑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재적 가치를 고찰해보고 바람직한 전승 방안에 대해 모색해보는 학술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는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성거사지 설화와 오층석탑' 이란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광주불교연합회장 도성 스님과 광주불교역사기획단장 소임을 맡고 있는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을 비롯한 지역 스님들과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조태성 주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는 '광주의 불교 무형문화유산이 활용'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광주지역 불교 무형문화유산 전수조사의 필요성과 방안, 성거사 역사와 활용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향토지리연구소 김경수 박사의 '성거사지의 지리' 등 총 4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최한 광주불교연합회 회장 도성 스님은 봉행사에서 "거북모양을 하고 있는 성거산은 상서로운 기운으로 옛 선지들이 광주에서 가장 중요한 성소로 여기고 이곳에 성거사를 창건하고 석탑을 세웠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성거사지와 석탑의 가치와 공덕에 대해 찬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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