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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무형문화유산 전승방안 모색' 학술대회 개최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21-11-25 16:35 | 댓글 : 0 개


불교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방안을 모색해보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는 25일 오후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광주의 불교 무형문화유산' 이란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광주불교연합회장 도성 스님과 광주불교역사기획단장 소임을 맡고 있는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 이성원 호남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기조발표와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는 '불교 무형문화유산 강령과 무형문화재'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불교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호와 전승을 위한 강령의 의의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김다빈 전남대 연구원의 '증심사 오백나한 대재의 의궤와 의식'을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6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이성원 원장은 "불교무형문화유산은 가깝게는 매일 우리가 마주하는 밥상에서부터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을 올리는 초파일의 연등가지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삶과 마주하고 있다"며 " 이러한 불교무형문화유산들이 어떤 형태로 우리와 접해있는 지 그 의미를 새기고 동시에 다음 세대를 위한 보호와 전승에 대해 고민해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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