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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사라진다'…지리산 천은사 통행료 30년 만에 폐지

글쓴이 : 진재훈기자 | 작성일시 : 19-05-13 09:55 | 댓글 : 0 개



지리산 '천은사 통행료'가 30여 년 만에 폐지됩니다.
 
환경부와 문화재청, 전라남도, 천은사 등 8개 관계기관은 내일(4월 29일) 오전 11시 전남 구례군 천은사에서 '공원문화유산지구 입장료 폐지 및 천은사 운영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지원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과 천은사 주지 종효스님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재숙 문화재청장, 김순호 구례군수,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이 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경과와 협약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산행 안전축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은사는 입장료 천 600원을 폐지하고 매표소를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탐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입장료 폐지라는 극적인 합의를 이뤘습니다.
 
진재훈 기자  365l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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