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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 빛고을 관등법회·제등행진 봉행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19-05-04 22:32 | 댓글 : 0 개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빛고을 관등법회가 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빛고을 관등법회에는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과 광주불교연합회장인 광주 신광사 주지 동현스님을 비롯한 지역 불교계와 이용섭 광주시장과 송갑석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시민 등 사부대중 만 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됐습니다.

법회는 불교 의례를 시작으로  참석 인사들의 관불의식과 봉축사에 이어 옛 대황사 유물인 고려시대 석등에 채화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빛고을 관등회의 하이라이트인 제등행진에서는  광주운전자불자회 차량과 군악대를 선두로 대형 장엄등을 비롯해 광주지역 사찰과 불교단체들이 준비한 형형색색의 전통등이 광주 도심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법회에 앞서서는 광주지역 사찰과 불교단체 회원들이 연희단 율동을 선보이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제등행진을 마친 참석자들은 강강수월래로 대동한마당을 연출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서는 전통문화체험과 세계음식문화체험,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시민문화한마당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천 일원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12일까지 전통등 전시회가 열리고 광주공원 일대에서도 이달말까지 사직 연등축제가 펼쳐지는 등 광주 곳곳에서 5월 한달내내 다채로운 봉축행사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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