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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R]“국민을 부처님 같이”...공무원불자회, 백양사서 하계 수련법회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18-08-27 09:38 | 댓글 : 0 개
● 앵커멘트 ●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가 지난해에 이어 여름 수련법회를 갖고
회원들간의 화합과 불자로서 신심을 다졌습니다.

조계종 제 18교구본사인 고불총림 장성 백양사에서 봉행된
하계 수련법회 현장을 김종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폭염이 물러간 여름의 끝자락,
신록이 우거진 산사에 전국에서 온 공무원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자막> 지난 25일, 고불총림 전남 장성 백양사 교육관

전국 공무원 불자들의신행조직인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가
고불총림 전남 장성 백양사에서 여름 수련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자막>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백양사서 하계 수련법회 봉행

공무원불자연합회의 하계 수련법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하안거 해제일을 맞아 열린 이번 수련 법회에는
공불련 소속 회원과 가족 등 3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자막> 하안거 해제일...회원·가족 등 300여 명 동참

◀INT▶김상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회장
"작년부터 하계 수련법회를 하고 있습니다. 좀더 자주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하계수련법회를 하게 됐는데 올해는 태풍도 오고해서 힘들었지만 많은 공무원불자들이 신심을 내서 법회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백양사 교육관에서 봉행된 이날 입제 법회에는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을 비롯해 백양사 대중스님들과
광주광역시, 전남 장성군 고위간부들도 참석해 공불련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INS▶이병훈 /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백양사의 맑은 공기와 수려한 공간에서 재충전하셔서 돌아가시면 지금까지 해온것보다 더 잘하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은 법문을 통해 공불련 회원들이 공복이자
불자로서 공심과 신심을 잃지 않고 부단히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막>지선스님, "공심,신심으로 부단히 정진해야"

◀INS▶지선 스님/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부처님 말씀, 진리를 깨우쳐서 부처님 마음과 자기 마음이 하나로 돼서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그 실천을 이루기가 어려운 것이다."

공불련 회원들은 이날 입제 법회를 시작으로 백양사에서 1박 2일간 머무르며 예불과 자율 정진, 참선 등을 통해 불자로서의 신심을 다졌습니다.

특히 법회 첫째날에는 판소리와 성악, 시낭송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감상한뒤 백양사 인근 약사암으로 이동해 철야정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막> 판소리·성약 등 문화공연 감상...약사암서 철야정진

공불련은 지난해부터 매달 한차례 조계사에서 정기법회를 여는 등 꾸준한 신행활동을 펼치며 모범적인 신도단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불련은 이번 하계 수련법회를 계기로
올 하반기에도 정기 법회를 비롯해 국내외 성지순례, 자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신행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상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회장
"서울에서는 조계사에서 정기적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법회를 매달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봉사활동도 하면서 조직단위별로 공부하는 모임을 활성화할 생각입니다."

<자막> 정기법회, 성지순례, 자비 나눔 활동 지속

BBS 뉴스 김종범입니다.


<네임자막>김종범 기자/freebird@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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