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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R]해남 대흥사, 초의문화제 앞두고 초의선사 다례재 봉행

글쓴이 : 박성용기자 | 작성일시 : 17-09-25 07:36 | 댓글 : 0 개
차 문화의 성지 해남 대흥사에서 조선 후기 차 문화를 정립한 초의 선사의 다도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음달 초의문화제를 앞두고 열린 초의선사 다례재 현장에 광주 BBS 박성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달 초의문화제를 앞두고 있는 해남 대흥사가 초의선사 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월우 스님 등 사부대중은 어느 때보다 경건한 모습입니다.

초의선사가 원적에 드신 뒤 백51번째를 맞는 다례재입니다.

다례재는 초의선사를 기리는 헌다 헌향을 시작으로 종사영반과 행장소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월우 스님 / 해남 대흥사 주지
"다음달 저희들이 초의문화제 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21일입니다. 많이 동참해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대흥사는 다음달 21일과 22일 초의선사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는 제27회 초의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올해를 기점으로 대흥사는 초의선사 정신이 깃든 차문화보존회를 사단 법인화하고 업적과 가르침을 더욱 선양할 계획입니다.

때마침 다례재가 봉행될 무렵, 일본 가나카와현 한국어문화원의 일본인 교사들이 대흥사를 참배했습니다.
 
초의선사의 정신과 대흥사 역사, 차문화에 대한 주지 스님의 가르침에 일본인 교사들은 연신 감동입니다.

일본의 역사왜곡 논란이 거듭되는 상황에서 151주기를 맞은 초의선사의 다례재가 또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순간입니다.

BBS 뉴스 박성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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