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뉴스

[TV-R]"환경5계 지키며 부처님 가르침 실천"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17-04-15 15:00 | 댓글 : 0 개
● 앵커멘트 ●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처님이 이땅에 나투신 의미를 되새기는
여러 행사들이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데요 

부처님의 자비와 생명평화 실천을 다짐하는
환경오계 수계행사가
지난 주말 빛고을 광주에서 봉행됐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광주불교방송 김종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 불자들이
청정수와 꽃비를 뿌리며 법단으로 향합니다.

<자막>지난 15일, 광주 원각사

법회에 앞서 도량을 청정히 하는 결계 의식입니다.

불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어린 학생들에게
불교 의식은 아직 낯설고 생소하기만 합니다.

광주 원각사에서 봉행된 환경오계 수계법회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해
사전 신청한 60여 명의 불자들이 수계의식에 참여했습니다.

<자막>환경오계 수계법회...사전신청자 60여 명 동참 

◀INS▶ 현고 스님 / 광주 원각사 회주·불교환경연대 고문 
"여러분이 오늘 부처님의 계법을 수수해서 부처님의 적자가 된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그냥 누구가 아니라 누구라는 이름앞에 불자 누구입니다."

수계식 참가자들이 불교에 귀의하는 의미에서
이마에 청수를 뿌리는 관정과 연비의식을 치릅니다.

법명이 새겨진 수계증을 받은 불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모든 생명체를 섬기고 
물질보다는 마음의 풍요와 자비나눔을 강조하는 
환경 오계를  수지하며
불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INS▶ 법일스님 /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계를 잘 지키면 몸이 건강하고...몸이 건강한 패턴으로 가야 마음이 안정되겠죠. 그래야 지혜가 싹트는 겁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행된
이날 환경 오계 수계식은 
스스로 낮추고 비우고 나누라고 설했던
부처님의 생명평화에 대한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BBS뉴스 김종범입니다.

03 > 교계 뉴스 > [TV-R]"환경5계 지키며 부처님 가르침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