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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단체 '연구년 논란' 이정선 교육감 후보 사퇴 촉구

글쓴이 : 심창훈기자 | 작성일시 : 22-05-26 16:54 | 댓글 : 0 개
자신이 교수로 재직 중인 대학에 '연구년'을 신청하고 선거에 출마한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후보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치개혁광주시민연대 등 시민·사회·교육단체는 오늘 광주교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의 편법적이고 위법적인 연구년 논란이
지역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며 "교육자의 양심에 따라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특히 "연구 목적과 다른 의도로 연구년을 신청했다면 파면에
해당하는 중징계 사유가 될 수 있고 연구년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챙겼다는 점에서 배임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연구년을 승인해준 학교 측은 방만한 학사 운영을 넘어 편법적
연구년 제도를 악용한 상습적 선거 지원이라는 공모·공범 의혹마저
지울 수 없다"며 대학 측의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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