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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남은 홈 경기 수익 아파트 붕괴 피해자에 기부

글쓴이 : 심창훈기자 | 작성일시 : 22-01-24 15:14 | 댓글 : 0 개
광주가 연고지인 프로배구 여자부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 붕괴 사고의 아픔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배구팀 구단주인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오늘
이용섭 광주시장과 통화에서 "올 시즌 남은 홈 6경기 수익을
실종자 가족 등 붕괴 사고 피해자를 위해 기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이사는 어제 광주에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참관하고 오늘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았지만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장인 이 시장이
노사민정 협의회에 참석하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 학동 참사 발생 후에도 피해자 지원에
써달라며 대한 적십자사 광주전남 지사에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지난해 5월 광주시와 연고지 협약 당시에는 지역 배구 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와함께 창단 후 첫 승을 기념해 지난해 11월 13일 경기 입장 수익
천8백만원을 유소년 배구 발전 지원금으로 2개 초등학교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페퍼저축은행이 동계 스포츠 불모지였던 광주 시민에게
배구의 매력을 알리고, 배구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 사회 아픔 공유에도
앞장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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