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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부실 공사와의 전쟁 선포' 내달 대책 발표

글쓴이 : 심창훈기자 | 작성일시 : 22-01-24 13:52 | 댓글 : 0 개
광주시가 아파트 건설 현장 등에서 붕괴 참사가 잇따르자
부실 공사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지난해 6월 학동 참사 이후 많은
노력을 했는데도 사고가 재발해 광주부터라도 부실시공을 끝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부실 공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건축·건설 현장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해 올해를 광주 건설안전
원년으로 만들어보겠다"며 "잘못된 건설 관행을 뿌리 뽑고,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넘어갔던 안전 위협 요소를 샅샅이 찾아내 현장의 안전불감증을
없애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광주시는 준공검사 과정에서 하자를 걸러내고 부실, 불법이 상존하는
현장에는 즉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민간에서 발주하는 건축·건설 공사의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과 전문가 등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공공감리단 구성 등
세부 종합대책을 다음달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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