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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노조원 70% 정년보장 되지만 임금·복지 차별"

글쓴이 : 정종신기자 | 작성일시 : 21-06-16 13:03 | 댓글 : 0 개
단체교섭 과정에서 광주시교육청과 오랜 갈등을 겪는
'광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노조)' 소속 상당수가
정년이 보장된 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광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교섭으로
영향을 받는 교육공무직종은 49개로 총 4천333명에 이른다"며
"이 중 88%인 3천815명은 만 60세 정년이 보장된 정규직이고,
518명은 비정규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노조원 상당수가 정년이 보장되지만,
일반 교사, 직원과 비교해 임금과 복지 측면에서 차별을 겪고 있어
사실상 비정규직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 교육청과 노조는 지난해 11월부터 단체교섭과 관련해
실무교섭을 24차례 갖는 등 협상을 하고 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지난 9일부터 시 교육청 내에 천막을 설치하고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하라"며 매일 출되근 시간에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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