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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붕괴참사' 개입의혹 조폭출신 전 5·18단체 회장 해외도피

글쓴이 : 정종신기자 | 작성일시 : 21-06-16 07:56 | 댓글 : 0 개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가 발생한
재개발사업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은 조직폭력배 출신 인사가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사고가 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수주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폭 출신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을 입건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최근 문 씨를 입건하는 과정에서
이미 출국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고로 인해
해당 재개발 사업지의 불법 하도급 문제가 불거지고,
자신이 개입했다는 소문이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한 지난 13일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는 그의 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일각에선 문 씨가 미국을 거쳐 친인척이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으로 향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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