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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곡성 산사태 관련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등 압수수색

글쓴이 : 심창훈기자 | 작성일시 : 20-08-14 16:25 | 댓글 : 0 개
5명이 사망한 곡성군 산사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오늘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와 시공사 본사, 현장사무소,
감리 업체 등 국도 15호선 확장 공사 관련 주체들의 사무실 4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산사태 현장 주변의 도로 확장 공사
현장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한 자료를 분석해 구체적인 혐의점이 확인되면
관련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7일 밤 8시 30분쯤 곡성군 오산면 마을 뒷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 5채가 매몰돼 주민 5명이 숨졌습니다.

산사태 현장 인근에서는 국도 15호선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산사태 발생 며칠 전에 발파도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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