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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인사로 부당해고" 광주 빛고을노인타운 전직 간부 진정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20-06-03 15:59 | 댓글 : 0 개
광주시 산하 기관의 한 간부가
부당 해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가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인 A씨는 지난달 27일
'이용섭 광주시장 측근에 대한 보은 인사로
부당해고와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A씨는 당초 자신의 임기는 지난해 7월까지였지만 
광주시와 복지재단 측이 이용섭 시장 취임 직후인
2018년 8월부터 사표 제출을 종용하고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는  이후 복지재단 내 매점을 불법 전대했다는 이유를 들어
지난해 5월 A씨를 해고했습니다.

A씨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한 결과
불법 전대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고,
중앙노동위원회도 부당해고를 인정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이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용섭 광주시장은 전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 A씨가 제기한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내용을 규명하고
되풀이되는 불합리한 인사행정을 사과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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