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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코로나19 피해 문화예술교육 강사 지원…강사비 선지급

글쓴이 : 정종신기자 | 작성일시 : 20-05-15 15:42 | 댓글 : 0 개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
지연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강사를 돕기 위해
강사비를 30% 범위에서 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도민에게 연극, 무용, 공예 등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227명의 강사가 활동 중이며,
선 지급 금액은 1억4천4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60만원 입니다.

재단은 지난 3월부터 도내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피해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미 추진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담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에 재단은 예술인들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강사비 일부를
선 지급하는 방안을 지난 4월 정부에 건의했고, 문화체육관광부도
재단의 건의를 받아들여 30% 범위 내에서 선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이 개정됐습니다.

 기존에는 문화예술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 이후에만
강사비를 지급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수업을 할 수 없는
강사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관련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재단은 전남 문화예술교육 강사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문화예술교육 단체에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하기 전이라도 강사비의 30%를
강사들에게 선 지급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입니다.

 주순선 전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강사비 선 지급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교육 강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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