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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프다는 연락에 음주운전한 40대, 항소심서 감형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20-02-16 20:59 | 댓글 : 0 개
자녀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음주운전을 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면하도록 선처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7살 서모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8월 3일 밤 10시쯤
고흥에서 보성까지 15km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153%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서 씨가 멀리 조문을 갔다가
갑자기 자녀들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귀가하려고
음주운전을 해 참작할 사정이 있다"며 감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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