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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도 코로나19 공문서 유출...경찰 수사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20-02-13 16:29 | 댓글 : 0 개
전남에서도 코로나19 검사 관련 개인정보가 포함된 공문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오전 9시 10분 쯤
전남지역 한 온라인 카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동향 보고' 라는 제목의
공문 사진이 게시됐습니다.

지난 11일 신안군에서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문건에는
베트남여행을 다녀온 환자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접촉한 가족들이 신안에 거주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환자 이름 등은 익명 처리됐지만
환자와 가족들의 거주지가 상세하게 표기됐고
환자 직업과 가족의 직장명이 실명으로 담겼습니다.

목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해당환자는
지난 12일 오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문건 유출 경위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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