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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서 내일 5·18 당시 순직 경찰관 추도식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18-05-17 15:27 | 댓글 : 0 개
전남지방경찰청은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아
내일(18일) 오후 2시 함평경찰서에서
5·18 당시 순직한 경찰관 추도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함평서 소속 정충길 경사와 이세홍·박기웅·강정웅 경장은
시위대를 강경진압하지 말라는 당시 안병하 전남도경찰국장 지시에 따라
시위대 버스 행렬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이들 경찰관은 1980년 5월 20일 
광주시 광산동 노동부 청사 앞에서
전남도청 경찰저지선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시위군중을 태운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순직 경찰관들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이날 추도비를 제막하고 추도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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