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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음성전화 전송 불법"선관위, 사실관계 조사 착수

글쓴이 : 정종신기자 | 작성일시 : 18-04-17 16:33 | 댓글 : 0 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김영록 예비후보의
ARS 지지호소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도 이번 의혹에 관한 고소인을 불러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선관위와 장만채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측이 ARS음성
전화를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에게 보낸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 해석이 나왔습니다. 

전남선관위 한 관계자는 "당내 경선에서 ARS 음성메시지는 당원에게
보낼수 있지만, 일반 유권자에게 보내는 경우는 불법이다"면서
"장만채 예비후보의 고발건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 김 후보측은 "장 예비후보 측에서 음성메시지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송됐다고 주장했으나, 당원을 대상으로 전송하는 과정에서
탈당자 등 일반인이 일부 포함됐을 개연성은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김 후보측이 일반인이 포함됐을 개연성을 언급한 만큼 단순 실수인지,
아니면 의도를 가지고 다량으로 보냈는지가 조사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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