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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지지호소' 논란 "선관위 검토 거쳤다",vs"거짓 해명"

글쓴이 : 정종신기자 | 작성일시 : 18-04-17 16:15 | 댓글 : 0 개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결선투표를 하루 앞두고
김영록 예비후보 측의 'ARS 지지 호소' 논란이 막판 변수로
급부상했습니다.

장만채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불법 선거운동을 자행한 김영록 후보 측이 거짓말까지 하고 있다"며
후보 사퇴와 결선 투표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전남 선관위 관계자의 검토를 받았다"며
"당원을 대상으로 전송하는 과정에서 탈당자 등 일반인이 일부 포함됐을
개연성은 있지만 그렇더라도 전혀 의도하지 않은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1차 경선 투표를 앞둔 지난 13일 문재인 정부 농식품부 장관과 국회의원 등 이력과 치적을 소개하고 자신을 선택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김 후보 육성 파일을 ARS로 전송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어떤 경로나 내용의 사전 검토가 있었는지와 답변 내용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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