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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부 출연·출자기관 블라인드 채용 외면"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17-10-13 16:07 | 댓글 : 0 개
문재인 정부의 지방공기업 불라인드 채용 권고에도 불구하고
광주시 산하 일부 출연·출자기관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광주시 출연·출자기관 홈페이지 채용정보에 게시된 정보를 조사한 결과,
광주문화재단과 광주테크노파크, 광주복지재단, 광주영어방송 등
4개 기관이 블라인드 채용을 지키지 않고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은
입사지원서에 출신 지역이나 학력 등을 기재하지 않도록 해
직무 능력 위주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정부는 9월부터 지방공기업에 대해
블라인드 채용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권고한 바 있습니다.

조사결과 광주문화재단은 직무능력과 연관없는
응시자 학력사항 기재하도록 요구했으며
광주복지재단, 광주영어방송, 광주테크노파크는
출신학교 소재지를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광주테크노파크의 경우
입사지원서의 최종학교 소재지 정보는 물론,
학력과 성적, 외국어 능력 등에 따라
배점을 달리해 심사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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