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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이영숙씨 3년 만에 장례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17-10-13 15:46 | 댓글 : 0 개
세월호 참사 3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온 
고 이영숙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목포신항에서 치러졌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미수습자 가족들과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영숙씨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부산으로 옮겨져
모레까지 장례를 치른 뒤
인천 가족공원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에 안치할 예정입니다.

고 이영숙 씨는 아들과 함께 살기 위해  세월호에 탑승해
제주도를 가던중 사고를 당했고, 사고 3년 만인 지난 5월 22일
세월호 3층 선미 객실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모습으로 발견됐습니다.

한편 지난 4월 세월호 인양 후 현재까지 미수습자 9명 가운데
지금까지 이 씨와 은화, 다윤 양, 단원고 고창석 교사 등 4명의 유해만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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