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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21만명 전쟁나도 대피할 곳 없어"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17-10-12 16:21 | 댓글 : 0 개
북핵 위기 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사시 대피할 수 없는 인원이 120만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행정안전부의 전국 대피소 현황 자료와
읍·면·동별 주민등록 인구통계와 비교분석한 결과
전남에서는 전체 323개 읍·면·동 가운데
225개 읍·면·동에 대피소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피소 부재율은 69.7%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고, 전국 평균의 2배에 달했습니다.

광주지역도 95개 동 가운데 9개 동에
대피소가 없어 부재율이 9.5%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대피소 수용 인원이 주민등록 인구에 미달하는 읍·면·동은
광주가 23개, 전남은 275개로, 실제 대피할 수 없는 인구는
광주가 21만명, 전남이 100만명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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