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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산학연 협의체도 금호타이어 매각 반대

글쓴이 : 박성용기자 | 작성일시 : 17-04-21 13:36 | 댓글 : 0 개
금호타이어 중국매각을 반대하는 지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경제발전과 산업현안을 논의하는 산·학·연·관 네트워크,
광주지역산업진흥협의회도 반대입장을 천명했습니다.

광주지역산업진흥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이번 매각이 국익과 지역경제발전에 미치는 악영향을 고려하고
대량 해고와 기술유출로 먹튀 논란을 일으킨
제2의 쌍용차 사태가 재현되지 말아야 한다”며
차기 정부가 매각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경제논리와 형식적 요건만을 고수하며
사실상 외국기업으로 매각하려는 주주협의회의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특히 우리 지역민들인 근로자들의 생존권과
독자특허기술 유출 등 시장 경쟁력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금호타이어 매각은 국익과 국내 타이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방어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풀어야 하며
최근 매각 과정에 불공정 논란이 많은 만큼,
새로 출범하는 차기 정부로 넘겨 공정한 절차에 따라
재추진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산업진흥협의회는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상공회의소, 한국광기술원 등
30여개 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한
광주지역 산·학·연·관의 중추적인 핵심 협의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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