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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청년고용률 최저-경제활동인구 고령화 심화

글쓴이 : 박성용기자 | 작성일시 : 17-04-21 13:28 | 댓글 : 0 개
광주전남지역 청년고용률은 전국 최하위,
전남 경제활동인구의 고령화는 심각한 것으로 조사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오늘
광주·전남지역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청년고용률은 35.0%로 광역시 가운데 최하위,
전남은 34.7%로, 32.2%의 전북과 최하위였습니다.

또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 비중은
광주는 전국 평균 14.6%보다 낮은 12.7%였지만,
전남은 28.5%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청년고용률은 낮고, 경제활동인구의 고령화가 높은 데는
청년구직자는 공무원, 대기업을 선호하는데 비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은 근무조건이 열악한 영세중소기업이 많아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된데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전남지역의 고용의 질을 높이려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조업에 대한 투자유치와
대기업, 중소기업 상생발전 등을 통해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를 창출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경제활동의 고령화를 완화하기 위해
귀농·귀촌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농촌의 공동화를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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