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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글쓴이 : 홍성덕 | 작성일시 : 14-11-13 09:25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여름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환절기가 되면 기관지와 면역력이 약해
변함없이 감기로 고생을 합니다.

낙엽처럼 버석거리는 공기에 촉촉함을 더해줄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산길을 걷다 보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솔방울을 주어다
벌레와 먼지를 깨끗이 씻어낸 후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면
솔방울이 수분을 흡수해 꽃봉오리 처럼 오그라들어
천연 가습기로 그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숯과 허브와 행운목, 베고니아등의
관엽수가 천연 가습기로 좋았습니다.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다보니
면역력이 증가되고, 감기 바이러스 활동이 억제되어
건강한 초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비킴의 소나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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