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자게시판

커피 금식

글쓴이 : 박효진 | 작성일시 : 14-11-04 09:56
한 집 건너 커피숍이 있을 정도로 커피전문점이 많은
대한민국에서 커피를 끊는다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정신 차리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
여러가지 이유로 커피를 멀리할 수 없었습니다.

설탕과 프림이 잔뜩 들어가  커피를 머그잔에  마시고,
외부 미팅도 많아서 커피전문점 커피도 마셨습니다.

10년을 꼬박 그렇게 커피를 마시다보니
피부가 푸석 푸석하고 여드름도 많이나고
늘 위염으로 고생했습니다.

몸에도 좋지않고 임신을 하기 위해서라도 커피를
끊어야겠다고 하니까 남편이 코방귀를 뀌더라구요.

완전히 끊을수 없어  걸러 마시는 드립커피로
은은한 키피 향을 즐기면서 마시는 횟수를 줄이다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마십니다.

커피 금식을 하고 달라진 건
피부톤이 밝아지고 외모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임신하면 커피를 마시지 못할것 같아
 마음을 다 잡고 커피를 아예 입에 대지 않을 생각입니다...

더 자두의 커피 한 잔! 신청합니다.
Total 934
게시판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34 아쉬움을달래며 HOT 청취자 11-27
933 신청곡 내용에 있어요 HOT 애청자 11-26
932 어른 흉내 내는 아들 HOT 문순이 11-25
931 근육량 HOT 박정미 11-24
930 불안 장애 HOT 이정희 11-21
929 요리 배우기 HOT 김지연 11-20
928 뛰어다니는 아들 HOT 박현옥 11-19
927 하루의 소용돌이 SECRET 원형연 11-18
926 가족은 나의힘 HOT 장성숙 11-18
925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HOT 김은진 11-17
924 화폐 수집 HOT 유성일 11-14
923 호흡기 질환 HOT 홍성덕 11-13
922 고마운 마음 HOT 오선남 11-12
921 대화가 필요해 HOT 표연자 11-11
920 편지 HOT 권미선 11-10
919 무진장 (무주, 진안, 장수 ) HOT 김성준 11-07
918 전통혼례 HOT 박장호 11-06
917 반신욕 HOT 정미희 11-05
916 커피 금식 HOT 박효진 11-04
915 중학생 아들 HOT 이경애 11-03
02 > 정취자게시판 > 커피 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