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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치기

글쓴이 : 김연수 | 작성일시 : 14-10-28 15:02
중년이 되면서 허벅지와 종아리가 당기고
쥐가 나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방법을 찾던 중에
추천 받은 것이 발끝치기 였습니다.

어느 날 운전하는 중에 아차 싶었어요
20여년간 안경을 썼는데 깜빡하고 안경을 안 쓴 채
 운전 하는 거예요.
 계속 운전하면 큰일이 나겠다 싶어 차를  돌리려 하는데
앞차랑 신호가 또렷이 보이더군요.
그제야 내 시력이 좋아졌다는 걸 알았어요.

앉아서 10분 간 약 1000번정도 3년 정도 했는데 좋아진 것입니다.

다른 보약을 먹은 것도 아닌데
시력이 좋아지고 체력과 근력도 좋아졌습니다.

현대의학에서도 손과 발은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만큼 발끝치기를 통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건강을 증진 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꾸준히 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는 것,
얼마나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열심히 하는가가
발끝치기의 숨은 비법입니다.

여러분도 열심히해서 삶에 질도 높이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자우림의 하하하송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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