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언니도, 옆집학생도, 뒷집아저씨도 저도 싱글 원룸족 입니다. 넷 중 한 집은 혼자사는 1 인 가구가 우리나라 이야기만 아니라 노르웨이 일본 영국도 싱글이 많다고 합니다. 요즘 혼자 산다고 끼니를 거르거나 햄버거나 라면으로 대충 때우지 않고 취양대로 음식을 골라먹고 여가 생활도 즐기고 있습니다. 원룸의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대재적인 정리를 했습니다. 철 지난 옷과 읽지 않는 책, 악세사리등을 박스에 넣어 침대 밑에 차곡 차곡 정리를 하고, 옷이 늘어져 행어가 그래로 보여 패브릭으로 가리고 행어 옆에는 다용도로 사용 할 수 있는 수납 박스를 구입해서 놓았습니다. 화장대는 쓰다보면 늘 어지럽고 먼지가 많아 철제 수납함을 구입해서 속에 화장품을 넣고 위에는 TV를 올려놓았습니다. 조금은 정리가 된것같은데 아직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원룸 정리에 좋은 아이디어 있음부탁합니다.

범키 집이되줄게 신청합니다.